몬스테라를 위한 5가지 관리법, 물 주기, 환경 총정리

2024년 04월 06일 by 몽글라이프

    몬스테라를 위한 5가지 관리법, 물 주기, 환경 총정리 목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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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파릇파릇한 봄을 맞아 얼마 전 몬스테라 식물을 새로 들였어요. 몬스테라를 잘 키우기 위해서 어떻게 물을 주어야 하는지, 관리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
 

몬스테라

몬스테라는 열대 지역에서 온 식물로 특이한 구멍이 뚫린 잎 모양이 특징이에요. 그만큼 특이하면서도 매력이 있어 특히 휴양지 숙소나 인기 카페 등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실내 조경 식물이에요!

 

적절한 햇빛

몬스테라는 밝은 곳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에 너무 오래 노출되면 잎이 탈 수 있어요! 그러니 직사광선은 피하고 간접적으로 빛을 받는 곳이 적절해요.

 

저의 경우는 거실 창가 쪽에 두었는데, 대신 직사광선이 아니라 쉬폰 커튼을 쳐서 간접적으로 빛을 받을 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🌿 햇빛을 받을 수 없다면 식물등을 설치하는 것도 추천합니다!

 

몬스테라 물 주기

몬스테라는 너무 많이 물을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어요! 과습과 건조에 주의해야 하지만, 굳이 따지자면 차라리 건조한 걸 더 잘 견딘다고 합니다. 

 

가장 적절한 물주기는 겉흙이 조금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거예요. 보통 주 1~2회 정도가 가장 적당하고, 더운 여름에는 좀더 자주 주는 것도 괜찮습니다. 

 

온도와 습도 관리

몬스테라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다고 하는데요. 보통 18°C에서 30°C, 습도는 60-80%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. 열대 식물이니 만큼 따뜻하고 습도가 높은 환경을 선호한다고 해요. 

 

✔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꼭 실내에 들이고, 필요하다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잎에 가끔 물을 뿌려줘야 합니다.

 

토양 교체와 비료 사용

봄과 여름에는 월 1회 정도의 비료를 사용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. 하지만 과도한 양의 비료는 오히려 몬스테라 잎을 태울 수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해야 해요!

 

그리고 매년 봄에는 몬스테라를 분갈이해주어 토양을 교체해주는게 좋아요. 새 토양으로 바꿔주면 더 몬스테라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요!

 

잎 관리와 가지치기

몬스테라는 잎이 큰 만큼 잎에 먼지가 쌓여 있는 환경을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. 그러니 꼭 잎을 한번씩 청소해주어 먼지나 해충을 제거해주는 게 좋아요.

 

그리고 너무 크게 자란 가지는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, 필요할 때는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. 그러면 몬스테라가 더욱 건강하고 예쁘게 수형을 잡을 수 있어요.

마치며

이렇게만 키워주면 몬스테라는 초보도 키울 수 있는 관리하기 쉬운 식물이라고 합니다. 나무위키에서도 큰 스킨답서스 같다고 하는데요. 멋진 대형 몬스테라로 키워볼 수 있도록 잘 케어해봐야겠습니다. 모든 식집사들 화이팅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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